반응형 문다혜#음주운전#캐스퍼#문재인1 [속보] '만취 운전'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출석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지난 5일 새벽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문씨의 경찰 출석은 사고 발생 이후 13일 만이다. 이날 문씨는 용산서 앞에서 기자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반복해서 답한 뒤 곧바로 경찰서로 들어갔다. 경찰은 문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해왔다. 문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 오던 택시와 부딪쳤다. 당시 음주 측정 결과 다혜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씨는 변호인을 통해 피해자인 택시 기사와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 2024.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