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어프라이어 추천 TOP3: 풀무원 스팀쿡, 쿠진아트, 필립스 비교

 

가장 추천하는 제품은 풀무원 스팀쿡입니다. 오븐형 제품으로서 기름 없이 바삭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고, 찜, 베이킹 같이 오븐이 있어야지만 가능했던 음식들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는 이제는 주방 필수 소형 가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런 만큼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3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품 구매 고민이 가장 많이 되는 가격, 용량, 사용 목적에 따라 준비했으니 에어프라이어 구매에 관심 있었다면 끝까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쿠진아트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보통 에어프라이어가 있는 위치라면 손이 쉽게 가는 곳일 겁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인데요, 그런 만큼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오브제처럼 주방의 포인트 역할을 해 준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쿠진아트의 에어프라이어는 복고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가격은 10만 원 후반대입니다. 용량은 17L로 대형이며, 냉동 피자 한 판도 들어갈 만큼 넉넉합니다. 베이킹 목적이나 가족 단위 조리에 적합합니다.

투명창이 넓어 중간 요리 상태 확인이 편하며, 4개의 다이얼로 조작이 이루어집니다. 온도 조절, 타이머, 기능 설정, 토스트 조절 다이얼이 각각 있으며, 기능 설정을 통해 바삭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토스트 기능이 있어 토스트기 대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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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의 건조함 문제를 해결한 제품으로, 스팀 기능이 포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전체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이며, 용량은 10.5L로 약 3~4인용에 적합합니다.

음식을 회전하면서 조리할 수 있는 로티세리 기능이 있어 굽기 편차 없이 고르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그림과 한글로 표시된 조작부는 직관적이며, 자주 먹는 메뉴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 청소 기능도 제공되어, 스팀으로 기름때를 불려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팀 배출구는 사용 시 색이 누래질 수 있고, 하단 물받이는 자주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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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립스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가장 기본적인 구조의 바스켓형 제품입니다. 손잡이가 있고 서랍형으로 되어 있어 좁은 공간에 적합하며, 5.6L의 용량으로 2인 가구에 적합합니다.

세로로 긴 형태에 아이보리 컬러로 깔끔한 외형을 갖췄고, 상단 터치식 인터페이스로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최대 200도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회오리 파형 바닥 구조 덕분에 내부 공기 순환이 뛰어나 음식이 골고루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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